젠트라 X 드라이빙 스쿨 참관..

지난 토요일 GM 대우에서 행사를 개최한 드라이빙 스쿨에 다녀왔다.
장농 면허를 너무 묵혀두서인지, 두아이를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의 한계가 와서인지
이래저래 운전도 배우고, 차도 볼 겸 참가를 신청했다.

행사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 불만을 쓰려면, 몇페이지를 쓰겠지만,
귀찮아서 그날 있었던 일 몇가지만 정리해 봐야 겠다.


오전에 도착을 해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했던게
G2X를 타고 슬라럼을 하는것이었다.
슬라럼이이란 꼬깔을 세워놓고 좌우 왔다 갔다하면 피하는것인데,
먼저 GM 대우 레이싱 팀 선수가 차에 태워 먼저 시범을 보여줬다.

내가 첫 시범에 옆자리에 앉았는데,
상당히 빠른속도로 이리저리 다니는데, 오~~ 프로라 다르네 싶었다.
브레이크는 쓰지 않고 악셀을 조절해 최대한의 속도 감속없이 피한다고 한다.

체험을 해보고 나서 나도 해보았는데,
면허를 Manual로 얻고나서, Auto를 처음으로 운전하는거였다.
출발하는데 살짝 당황을 하긴 했지만, 슬라럼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G2X 차값이 4500만원 가량한다고 하던데,
내가 차를 잘모르지만, 코너링도 좋고, 가속력도 좋아보였다. ㅎㅎ

중간 중간 시간에 GM 대우 레이싱 걸 언니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
저 어리버리 표정은. ㅋㅋ
날씨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언니들이 힘들어 하는게 보였다.

드라이빌 스쿨을 한곳이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 성능 시험장이다.

TV 광고에서 보던 자동차 주행 테스트 도로가 있는 그런곳이다.
날씨가 좋았으면 레이서들이 G2X 운전해서 시속 250km정도를 주행하기로 했는데,
바람이 불고 비가 와서 그러지 못하게 아쉬었다.

주행테스트 장이 넓고 끝이 없어 보이는게 생활을 했던 항공대학 활주로가 생각났다.


그리고 초보 대상 드라이빙 스쿨이라서
주차 연습을 했는데,
사람 대비 연습할수 있는 차량이 부족해서 많이 기다려야 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도 추운데, 기다리느라 힘을 써버렸다.
그리고 그날본 젠트라 X 는 머라해야 하나... 
그렇게 마음에 쏙 와 닿지는 않았다.

그래도 차가 사고 싶다.
5월 ELS가 조기 상환되면, 저렴한 중고차라도 꼭 하나사야겠당~~

by 오라봉 | 2008/04/28 23:05 | 내가 해온것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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