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의 내 모습 미스터 오라봉 다이어리

최근의 내게 있어 가장 큰 변화는  이사를 했다는거.
2009년 12월에 청약을 해서 당첨된 광교신도시내 아파트에 입주를 했다.

아직은 기반시설도 없고, 집앞 도로도 재대로 개통되지 않아서 불편은 하지만,
대신 조용하고, 위아래 옆집이 입주를 하지 않아서, 애들이 맘 껏 뛰어 놀고
피아노치고, 노래들으면서 살고 있다.

그외 7월 회사내 잡 포스팅을 해서 부서를 옮겼다.
하는일은 솔루션 enabling이 되도록 Tech suport 하는 역활인데,
아직은 그 정체와 역활을 모르겠다. 그저 육개월까지는 맡은바 임무에
충실 한뿐, 다만 부족한게 많아 공부해야할게 있다는것이 즐거울뿐.

어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민재가 예전부터 에버랜드 에버랜드 노래를 불렀는데....
아빠가 간다고 약속해 놓고 약속 안 지켜준다고 해서, 약속을 지키는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녀왔다.

내사랑 타잔 이라는 첨보는 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장에서 독수리,펠리컨등등의 새가 날아다니고,
동물들이 지나다는걸 볼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재미있었다.

이사온 집이 동수원 IC에 가까워서 주말에 나들이 가기에는 딱 좋은거 같다.
그만큰 애들과 추억 만들기 위해 열심히 놀러 다니도록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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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를 바꾸고 나서.

좋은 점과 나쁜점을 아무리 길게 써 봤지만.
결론은 나지 않는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돈벌자고 하는일은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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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 강원도 여행 여행기

5월은 가족의 날..

5월에 아이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정리해 봅니다. 

5월 첫주 일요일은 아빠 회사에 놀러간날.
바람이 많이 불고, 사람이 많아서 재대로 놀지 못했지만,
멀리서만 보던 아빠 회사에 들어가 점심도 먹고 잔디밭에서 뛰어 놀았답니다.

아빠가 일하는 건물을 배경으로 한컷~~
유치원에 가기 시작한 민재,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라, 초등학교 운동회날 행사를 같이 했답니다.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리기 시합을 한 민재..
자랑스럽게도...
2등을 했답니다.
손등에 도장도 찍고. 무엇보다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뛰고, 즐겁게 공연하고, 커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
쭈니는 수원시 공립 보육시설 연합 체육 대회에 참석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수원시장, 국회의원, 시의원등등..
정치인들을 실컷 볼수 있었떤 운동회였습니다.
이날 쭈니의 컨디션이 별로여서 일찍 집으로 왔지만,
농구장 옆에서 돗자리 펴놓고 먹었던 점심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번 연휴기간동안 엄마가 쭈욱 쉬기 때문에
애들과 그리고 민재 친구 세진이네와 함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출발하는날. 양떼목장을 가려 했으나,
회가 먹고 싶다는 아빠의 의견에 따라 바로 주문진항으로 궈궈

어시장 구경에 놀란 울 민재~~

시장 옆 노점에서..
회 한접시와
생선구이를~~ 
맛은 생각 보다 그닥~~

다음에 가면 물회를 먹어봐야 겠어요.
주문진항 바로 옆 등대가 있어.
올라가 봤어요.

사진으로만 봤던 등대를 실제로 보니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왕에 강릉까지 온거 좀더 동해안을 둘러 보고 싶었으나,
둔내에서 세진이네가 기다리고 있어,
둔내 농협에서 소고기를 사고~~ 자연 휴양림으로 고고씽.

우리가족이 묶은 통나무집이에요.
K-7 쭈니가 K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집 번호도 K 시리즈~~
이층 다락방이 애들에게 약간 위험하기도 했지만,
애들이 다락을 너무 좋아하네요.

서로 다른 유치원을 다니면서,
오랜만에 본 세진와 민재..
언제나 봐도 잘 노는 친구랍니다.
아래 사진은 초점이 살짝 안맞았지만,
쭈니가 넘 잘나와서.. 올려요.. 질감도 좋구..
요즘 쮜 사진을 찍으면 미소년 처럼 넘 잘나와요.
쭈니는 세진이가 형인데. 그냥 세진이라고 부르는... 아직은 개념이...
그래도 셋이 오래 동안 봐와서.. 잘 놀아주는게 고마울뿐.
애들이 애들 끼리 놀구.
엄마 아빠는 소고기로 배를 채우고, 샴페인과 와인으로. 기분이 업업..
쭈니 얼굴 샷~~
아빠 닮아서 참 잘 생겼네...
붉은 망토를 두르고 슈퍼맨 놀이를 하는 민재.
그리고 쭈니는 안고 가는 아빠의 뒷모습.
통나무집을 체크아웃하고.
어제 못간 양떼 목장으로 고고.

우리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가려 했으나, 세진이네를 쫓아가보니..
다른 목장으로 가게 됐네요.

양 사료를 엣지있게 들고 있는 그녀~~

새끼양이 넘 귀엽다며,
양을 키우자는 민재.. 아빠는 너네 키우기도 힘들단다.~~

양떼 목장은 바람이 너무 불고, 쭈니의 컨디션이 별로여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금방 내려왔어요.

점심은 대관령 시내의 황태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여기서 쭈니의 떼쓰기 포텐 폭팔로.. 다소 창피및 정신 없이 먹고 바로 나왔지만....

지난 이년간은 5월에 너무 바빠고 출장이 있어서 애들과 함께 해주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번 오월은 바쁜 와중에도 가족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이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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